레알 마드리드 대 바르셀로나 통계: 퀵히트
- 옵타 슈퍼컴퓨터는 경기 전 10,000회의 시뮬레이션에서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레알 마드리드가 46.91대 3으로 승리하는 등 우승 후보로 꼽혔습니다.
-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9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3-1로 패한 이후 최근 라리가 25경기(19승 6무)에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습니다.
- 바르셀로나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최근 18번의 원정 경기 중 10번을 승리했습니다(D1 L7).
경기 미리보기
라리가의 두 거인에게는 확실히 다사다난한 한 주였습니다. 바르셀로나는 라피냐가 스타드 올림피코 루이스에서 파리 생제르맹을 상대로 1-0으로 앞서며 합계 4-2로 앞서면서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 진출하는 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로날드 아라우조의 레드카드로 전세가 역전되었고, 파리 생제르맹과 킬리안 음바페가 반격에 나서 4-1로 승리하면서 라피냐의 팀은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8강 2차전에서도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힘든 경기를 펼쳤지만, 영국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부차기에 돌입했고, 안드레아 루닌이 영웅으로 떠오르면서 레알 마드리드는 전 바르셀로나 감독 펩 과르디올라를 대신해 4강에 진출해 과르디올라의 전 소속팀과 4강에서 맞붙게 됐습니다. 바이에른 뮌헨.
라리가 선두 자리를 굳히려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과 타이틀 경쟁에 복귀하려는 바르셀로나의 분위기가 전혀 다른 두 팀이 일요일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맞붙습니다.
최근 클라시코 경기 전까지만 해도 두 팀 간 승점 차는 8점으로 스페인 리그 7경기가 남아있었습니다. 홈에서 승리하면 바르셀로나의 타이틀 방어가 끝날 것이 확실하지만, 자비 감독의 팀이 승리하면 격차는 5점까지 좁혀집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9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시즌 6번째 리그 경기인 1-3 패배 이후 어떤 경기에서도 패하지 않고 있어 원정팀에게 좋은 징조는 아닙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라 리가에서 가장 많은 골(67골)을 넣고 가장 적은 실점(20실점)을 기록한 명실상부한 선두 팀입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골대나 크로스바를 16번이나 맞혔기 때문에 골대만 아니었다면 더 많은 득점을 기록했을 수도 있습니다. 이는 2020-21시즌(22회) 이후 단일 시즌 리그 최다 득점 기록이지만, 바르셀로나 역시 같은 횟수(16회, 아틀레틱 클럽과 라리가 최다 타이)를 기록했습니다.
사실 바르셀로나는 올 시즌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지 못했고, 최근 몇 주 동안 지로나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선 후에야 예전의 바르셀로나처럼 느껴졌습니다. 실제로 지난 1월 비야레알과의 홈 경기에서 5-3으로 패한 후 시즌이 끝나고 사비 감독이 사임을 발표한 후 모든 대회에서 13경기 무패 행진(W10 D3)을 이어가다가 주중 파리 생제르맹과의 경기에서 패했는데, 이는 아라우조의 조기 경질에 큰 영향을 받은 것이죠.
바르셀로나가 일요일에 득점하면 라리가 역사상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클럽의 300번째 골을 기록하게 됩니다. 100번째 골은 1962년 1월 캄프 누에서 3-1로 승리한 경기에서 산도르 코시스가 넣은 골이며, 200번째 골은 1997년 5월 바르셀로나 홈에서 1-0으로 승리한 경기에서 호날두가 넣은 골입니다.
주드 벨링엄은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레알 마드리드의 300번째, 301번째 라리가 골을 기록했으며, 지난 10월 몬테베르데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2-1로 승리한 것처럼 바르셀로나를 괴롭힌다면 또 다른 역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날 두 골을 모두 넣은 벨링엄은 패니(2006-07),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014-15)에 이어 21세기에 같은 라리가 시즌에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두 경기에서 득점한 세 번째 레알 마드리드 선수가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일요일에 무대에 오른 젊은 슈퍼스타는 벨링햄뿐만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바르셀로나의 라민 야말은 파리 생제르맹과의 경기 초반 아라우조가 레드카드를 받고 이니고 마르티네스를 대신해 교체되었지만 라피냐의 골에 멋진 어시스트를 제공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영향력을 발휘할 동기 부여가 필요할 것입니다.
야말은 레알 마드리드와의 모든 경기에 두 번 출전했지만, 이번이 10대 선수의 첫 선발 출전이 될 수 있습니다. 16세 283일의 나이인 이 윙어는 1941년 10월, 16세 280일의 나이로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데뷔한 비센테 마르티네스에 이어 라리가 역사상 두 번째로 어린 데뷔 선수가 될 수 있습니다. 비센테 마르티네스는 16세 280일의 나이에 바르셀로나의 숙적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데뷔했습니다.
그가 극적인 유턴을 하지 않는 한 - 그가 거듭 주장한 것처럼 - 이번 시즌이 바르셀로나 감독으로서 자비의 마지막 시즌이 될 것입니다. 그는 모든 대회에서 레알 마드리드와의 9경기 중 4승 5패를 기록했습니다. 사비는 최소 6개의 리그를 감독한 감독 중 가장 높은 패배율(561전 3패)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이 기록을 개선할 수 있기를 바랄 것입니다.
팀 소식으로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출전 정지를 당한 아우렐리안 슈아메네가 레알 마드리드 팀에 복귀하고, 티보 쿠르투아와 다비드 알라바는 여전히 장기 결장 중입니다.
바르셀로나는 장기 부상을 당한 알레한드로 발베르데와 사비도 결장 중입니다.
레알 마드리드 대 바르셀로나의 맞대결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시즌 두 번을 포함해 바르셀로나와의 마지막 세 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한 시즌에 리그에서 3승을 거둔 것은 이전 네 차례뿐이며, 마지막은 2012-13시즌 조세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6번 만났을 때(3승 2무 1패)였습니다.
다른 경기에서는 벨링엄의 두 번째 골로 레알 마드리드가 2-1로 승리했고, 일카이 귄도간이 극적인 92분 결승골을 터뜨린 잉글랜드 미드필더가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다른 경기에서는 1월 스페인 슈퍼컵 결승에서 4-1로 승리한 레알 마드리드가 비니시우스 주니어의 해트트릭으로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팀을 궤도에 올려놓으며 훨씬 수월하게 경기를 풀어나갔습니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비니시우스의 두 번째와 세 번째 골로 동점을 만들었고 로드리고가 레알 마드리드의 네 번째 골을 넣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시즌 코파 델 레이 준결승에서 1-0으로 승리한 가장 최근 경기를 포함해 최근 18번의 원정 경기(D1 L7) 중 10승을 거두었기 때문에 희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는 바르셀로나가 클라시코 상대와의 원정 경기에서 거둔 48승(W10, D15, L23)입니다.
엘 클라시코 역사상 총 600개의 라리가 골이 득점되었으며, 레알 마드리드가 301-299로 근소하게 승리했습니다. 라리가 역사상 단 두 번의 라리가 경기는 바르셀로나 대 아틀레틱 클럽(611골)과 레알 마드리드 대 아틀레틱 클럽(610골)이었습니다.
최근 테이블
앞서 언급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패배 이후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라리가 25경기에서 무패(19승 6무)를 기록하며 1989-90시즌(28승 20무 8패) 이후 가장 긴 단일 시즌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4번의 라리가 경기에서 승리했으며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최근 4경기에서 홈에서 단 한 골도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지난주에는 초아메네의 골에 힘입어 마요르카 원정에서 1-0으로 승리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최근 라리가 10경기에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고(8승 2무), 최근 6경기에서 클린 시트를 기록했습니다. 2014년 10월 루이스 엔리케 감독 시절(8승 7무 1패) 이후 이 대회에서 7경기 이상 연속 클린 시트를 기록한 적은 없습니다.
마지막 리그 경기는 카디스에서 열린 1-0 승리로, 주앙 펠릭스가 유일한 골을 기록했습니다.
옵타 강도 순위
옵타 파워랭킹은 국내 13,000개 이상의 축구팀에 0~100점까지 점수를 부여하는 글로벌 팀 랭킹 시스템으로, 0은 세계 최하위 팀, 100은 세계 최고 팀입니다.
일요일 킥오프에 앞서 양 팀의 옵타 파워 랭킹을 소개합니다.
레알 마드리드 대 바르셀로나 예측
레알 마드리드가 승리하면 승점 11점으로 라리가 선두에 올라서게 되며, 옵타 슈퍼컴퓨터는 경기 전 시뮬레이션에서 45.9%로 승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바르셀로나가 승리하면 격차가 5점까지 좁혀져 시즌 마지막 주에 다시 타이틀 경쟁에 뛰어들 수 있는 희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슈퍼컴퓨터는 자비 감독의 팀이 승리할 확률을 25.1%로 책정했고, 무승부는 28.0%를 배당률로 책정했습니다.
원정팀의 승리만이 옵타의 시즌 시뮬레이션 결과를 바꿀 수 있는 유일한 요소로, 레알 마드리드는 99.0%의 확률로 우승을 차지한 반면 바르셀로나는 1.0%의 확률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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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statsperform.cc/ko/11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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